'3대 비급여' 실태조사...연말 개선안 마련
최은석
정부가 선택진료비와 상급병실료, 간병비 등 3대 비급여 문제 해결을 위해 이번달 말부터 본격적인 실태조사에 착수합니다.
보건복지부는 3대 비급여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 2일 발족한 '국민행복의료기획단'의 2차 회의를 통해 이 같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복지부는 오는 6월 말까지 3대 비급여에 대한 실태조사와 분석 작업을 마치고 연말까지 구체적 개선 방안을 마련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