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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기 장관-빌게이츠, 미래형 원자로·창조경제 논의

이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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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와 만나 미래형 원자로 개발을 위한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최문기 장관과 빌게이츠 의장이 만나 창조경제 실현방안과 미래형 원자로 개발을 위한 양국간 협력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 빌게이츠 회장은 "전 세계적인 에너지 문제 해결을 위한 '진행파 원자로'를 성공적으로 개발하기 위해 한국과 협력을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최 장관은 '진행파 원자로'가 한국이 개발하고 있는 '소듐냉각 고속로'와 기술적으로 유사하기 때문에 상호 협력으로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창조경제 실현에 대해 게이츠 의장은 "젊은 인재들에게 창의력과 기업가 정신을 끌어내야 하고 벤처기업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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