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 GS샵, 어린이용 '북트리 벌집책장' 판매

홈쇼핑 GS샵은 24일 밤 10시50분에 거실을 어린이 서재로 꾸밀 수 있는 '북트리 벌집책장' 판매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북트리 벌집책장'은 100% 수작업으로 제작한 명품 책장으로 러시아산 자작나무와 친환경 수성 페인트를 사용해 자연의 느낌을 그대로 살린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또 '북트리 벌집책장'의 가장 큰 장점은 장소와 인테리어에 따라 책장의 모양을 다양하게 바꿔 조립 및 설치할 수 있다는 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책장은 벌집 모양의 육각형 책장 8개, 반육각형 책장 4개, 육각 서랍장 및 소파 각 1개 등으로 구성돼 있고 약 300권의 책을 수납할 수 있습니다.

RFID기술을 이용해 책을 갖다 대면 읽어주는 기능을 가진 '북트리 단말기'와 우리전래동화 30권, 해피트리 영어명작 30권, 클래식 음악카드 1개(총 4곡), 스피커 등도 함께 제공하며 가격은 220만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