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진에어, 김포~제주 노선 확대 운항

방명호

실용항공사 진에어는 김포~제주 노선의 만성적인 좌석난을 해소하기 위해 하계 기간 중 이 노선에 대한 운항을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에따라 오는 10월 26일까지 주간 평균 16편, 3024석을 늘려 총 425편 8만325석을 공급한다. 현재 진에어는 이 노선에 주간 평균 214편 운항하고 있다.

진에어는 이번 증편을 통해 이 노선에서 저비용항공사(LCC) 중 시장 점유율 1위를 고수한다는 계획이다.

진에어는 전체 항공사 중 17%의 시장 점유율을 나타내 LCC 중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대형항공사와의 점유율 차이는 3~4% 수준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진에어는 "지금부터 2개월여 뒤인 6월 중순경까지도 김포-제주 노선의 주말 선호 좌석 대부분이 이미 매진" 이라며 "이번 증편으로 좌석난의 숨통이 트여 관광객과 제주 관광 산업 양쪽에 모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