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 한중 기술교역대회 개최
방명호
코트라는 26일 중국 베이징 국제호텔에서 우리나라 실용기술의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해 '한중기술교역대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한국과 중국 간 기술교역을 위해 공식적인 협력채널을 열고 국내기업들이 참가해 중국 기업들과의 협력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중국 과학기술부 주최 '베이징 국제기술교역대회'와 동반으로 개최된 이 행사를 통해 코트라는 중국과학기술연맹(IUSTI)과 MOU를 체결한다.
이를통해 시장성과 기술가치평가를 거쳐 검증된 한국의 우수기술과 중국의 대기업 및 대형프로젝트, 투자자금과의 연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
이날 행사에는 비브이에스테크(BVS Tech), 엘비에스코리아(LBS Korea), 엔알(NR), 조우테크, 지아이디(GID), 케이피씨엠(KEPCM), 아주그린, 한미르 등 국내의 기술기업 8개사가 참가해 베이징 중의대학과 화공대학 공동개발협력, 지방도시 프로젝트 협력 등 총 5건의 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박진형 코트라 중국지역 본부장은 "중국은 우리나라의 에너지, IT전자 기술에 대해 높이 평가하면서 로컬 연구소와 기업 간 협력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과 중국 간 기술교역을 위해 공식적인 협력채널을 열고 국내기업들이 참가해 중국 기업들과의 협력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중국 과학기술부 주최 '베이징 국제기술교역대회'와 동반으로 개최된 이 행사를 통해 코트라는 중국과학기술연맹(IUSTI)과 MOU를 체결한다.
이를통해 시장성과 기술가치평가를 거쳐 검증된 한국의 우수기술과 중국의 대기업 및 대형프로젝트, 투자자금과의 연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
이날 행사에는 비브이에스테크(BVS Tech), 엘비에스코리아(LBS Korea), 엔알(NR), 조우테크, 지아이디(GID), 케이피씨엠(KEPCM), 아주그린, 한미르 등 국내의 기술기업 8개사가 참가해 베이징 중의대학과 화공대학 공동개발협력, 지방도시 프로젝트 협력 등 총 5건의 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박진형 코트라 중국지역 본부장은 "중국은 우리나라의 에너지, IT전자 기술에 대해 높이 평가하면서 로컬 연구소와 기업 간 협력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