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 1분기 영업손실 333억원…4년만에 적자전환
이나미
삼성SDI가 지난 2009년 이후 4년만에 적자로 전환했습니다.
삼성SDI는 "올 1분기 매출은 전분기보다 14.6% 줄어든 1조 2082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실적도 340억원 줄어 333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업부문별로는 소형전지 사업 매출이 전분기보다 7% 줄었고 PDP 사업부문의 매출도 지난해보다 12%, 직전분기보다 22% 감소했습니다.
삼성SDI는 "IT기기 계절적 비수기와 PDP 수요 감소로 인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며 "지난해 합병한 자동차전지 사업부문의 실적이 반영된 것도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습니다.
삼성SDI는 "올 1분기 매출은 전분기보다 14.6% 줄어든 1조 2082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실적도 340억원 줄어 333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업부문별로는 소형전지 사업 매출이 전분기보다 7% 줄었고 PDP 사업부문의 매출도 지난해보다 12%, 직전분기보다 22% 감소했습니다.
삼성SDI는 "IT기기 계절적 비수기와 PDP 수요 감소로 인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며 "지난해 합병한 자동차전지 사업부문의 실적이 반영된 것도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