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B 1분기 영업익 166억원…전년비 3.4% 증가
이나미
SK브로드밴드가 IPTV 사업 호조로 지난해보다 3.4% 늘어난 영업이익을 거뒀습니다.
SK브로드밴드는 "지난 1분기 지난해보다 9.1% 늘어난 6052억원의 매출을 거뒀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지난해보다 각각 3.4%와 443.2% 늘어난 166억원과 52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습니다.
특히 IPTV 사업부분은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13만 1000명의 신규 가입자를 모집해 지난해보다 74% 늘어난 734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실적을 견인했습니다.
SK브로드밴드는 "2분기 이후에도 IPTV 서비스 품질 제고와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SK브로드밴드는 "지난 1분기 지난해보다 9.1% 늘어난 6052억원의 매출을 거뒀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지난해보다 각각 3.4%와 443.2% 늘어난 166억원과 52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습니다.
특히 IPTV 사업부분은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13만 1000명의 신규 가입자를 모집해 지난해보다 74% 늘어난 734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실적을 견인했습니다.
SK브로드밴드는 "2분기 이후에도 IPTV 서비스 품질 제고와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