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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 중국과 사이버보안 협력 강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이나미 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중국과 인터넷 주소관리 및 사이버보안에 대한 협력을 강화합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중국인터넷주소관리기관과 인터넷주소자원에 관한 기술, 인적 교류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인터넷주소관리기관은 중국의 국가 도메인과 IP주소를 할당, 관리하는 기관으로 지난 1997년 중국 정부와 중국과학원이 세운 비영리법인입니다.


두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DNS의 안정적 운영과 인터넷주소자원의 보안기술을 공동 연구하고 인적교류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기주 KISA 원장은 “이번 방중을 계기로 한국과 중국 간 인터넷주소 및 사이버보안 분야 협력을 위한 기반을 견고히 다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인터넷 정보보호와 관련해 중국을 비롯한 다른 나라와도 국제협력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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