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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래닛, 중소기업 근로자 위한 복지프로그램 제공

이나미 기자

SK플래닛이 중소기업 근로자들을 위한 복지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SK플래닛은 대한상공회의소, 하나은행과 ‘중소기업 맞춤형 복지서비스 업무 협약식’을 갖고 국내 중소기업 임직원을 위한 복지 서비스 '알토란(ALTORAN)'을 선보입니다.
 
'알토란'은 SK플래닛과 대한상의, 하나은행이 공동으로 중소기업 임직원의 복지서비스 강화를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알토란 서비스를 채택한 중소기업 임직원들은 SK플래닛의 복지서비스 플랫폼인 ‘베네피아(http://altoran.benepia.co.kr)’가 제공하는 자기계발, 여행, 문화생활 등 70여 제휴사의 서비스와 함께 온라인 쇼핑몰 11번가의 SK임직원 할인 혜택 및 ‘최저가 포인트 몰’ 이용 등의 혜택도 누릴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하나은행 주택담보대출과 전세자금대출, 신용대출 등을 이용할 경우 각각의 신규금액에 대해 0.05% ~ 0.1%의 복지 포인트가 제공되며 그 외 다양한 금융상품도 제공됩니다.

 
SK플래닛의 이주식 부사장은 “앞으로도 베네피아를 복지서비스 플랫폼으로 적극 활용하여 더 많은 중소기업 임직원들과 상생할 수 있도록 토대를 넓혀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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