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해진 의원, '창조경제와 나노융합산업의 미래' 포럼 개최
이규창 기자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조해진 의원이 밀양시와 공동으로 '창조경제와 나노융합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국회, 중앙부처, 나노산업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포럼을 개최합니다.
31일 오후2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나노융합산업의 현주소와 나노융합기술의 사업화 전망을 심도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산업연구원 홍진기 연구위원이 '창조경제와 나노융합산업의 육성'을, 산업부 '나노2020사업단'의 박종구 단장은 '나노융합기술의 사업화 전망'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입니다.
조해진 의원은 "창조경제는 과학기술과 산업혁신이 그 생명이라고 할 수 있다"면서 "그 중 나노기술은 21세기 첨단산업 발전을 주도할 수 있는 핵심요소로서 다양한 융복합화 과정을 통해 기존 산업의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개선시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