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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민간 스마트워크 업종별 생태계 지원

이규창 기자

미래창조과학부가 창작, 배달, 농업경영, 전통시장 등 각 업종별로 민간 스마트워크 생태계를 지원합니다.

미래부는 '2013 스마트워크 서비스 모델 개발' 시범사업으로 올해 총 18여억원의 민간·정부자금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올해는 ▲ 창작분야 '만화영상콘텐츠 창작협업시스템 구축' ▲ 배달업종 분야 '클라우드 기반 스마트배달관리시스템 구축' ▲ 체험교육서비스 분야 '자연생태지도사 스마트에듀워크시스템 구축' ▲ 농업경영 분야 '스마트 로컬푸드 사업지원 시스템 구축' ▲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대상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소상공인 협업시스템 구축' 등 5개 사업을 내년 상용화를 목표로 추진합니다.

미래부는 경력단절여성, 장애인 등 근로취약계층과 용역근로자 등 노동집약적 산업종사자와 중소기업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스마트워크 서비스 모델 개발을 지속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미래부 지능통신정책과 김정태 과장은 "이번 시범사업이 스마트워크를 우리 사회 전반으로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면서 "국민이 행복한 근로문화를 정착시키고 스마트워크가 창업, 취업의 기반 조성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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