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현대중공업, 해외전시회 참가·해외고객 국내초청 강화

조정현 기자



현대중공업은 이달 한 달 동안 영국에서 열린 '2013 플랜트웍스'를 비롯해 카자흐스탄 '아스타나빌드'와 터키 '코마텍' 등 10여 개가 넘는 해외 전시회에 잇따라 참가해 제품과 브랜드를 알렸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현대중공업의 영국 플랜트웍스 부스는 역동적인 장비 시연회로 '최고의 전시 부스'에 선정됐습니다.

현대중공업은 다음달 시장점유율 40%로 1위를 지키고 있는 러시아에서 CTT 2013에 참가하는 등 올해 모두 60여 개의 해외 건설장비 전시회에 참가합니다.
 
또 해외고객 1천여 명을 국내로 초청하는 대규모 VIP투어 행사도 개최할 계획이며, 이달에만 3차례에 걸쳐 50여 개국의 고객과 딜러 500여 명을 울산 본사로 초청했습니다.
 
현대중공업 측은 "이번 초청행사에서 구매상담을 통해 굴삭기와 로더, 지게차 등 천380여 대, 7천백만 달러 어치를 수주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현대중공업은 중국과 인도, 브라질에 현지 생산공장을 갖추고, 전 세계 9개 법인과 4개 지사, 140여 개국 540여 개 딜러사를 통해 세계시장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