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The New K5 사전계약 실시
김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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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는 내일(3일)부터 오는 12일까지 K5 부분 변경 모델, 'The New K5'의 사전계약을 전국 대리점에서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아차는 'The New K5'에 국산 중형차 최초로 LED 포그램프를 적용했고 신규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 등을 설치했습니다.
또 운전자의 취향에 맞춰 스포츠와 노멀, 에코의 3가지 주행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주행모드 통합제어 시스템'을 기본 적용했습니다.
기아차 측은 "이중접합 차음 글라스를 전면 윈드실드에 적용했고 실내 카페트 흡차음재를 보강해 정숙성을 크게 향상시켰다"고 설명했습니다.
기본형인 2.0 가솔린 디럭스의 판매가격은 2천25만 원부터 2천195만 원이며 럭셔리 트림은 2천350만 원, 2.0 가솔린 터보 GDI 노블레스는 2천995만 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