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영상제작 앱 'KIA Motion' 출시
김형민 기자
기아자동차는 영상제작 어플리케이션 'KIA Motion'을 내일(3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어플리케이션은 사용자들이 자신의 휴대폰 속에 있는 사진을 간단한 영상으로 제작하고 SNS를 통해 공유할 수 있게 합니다.
기아차는 이 어플리케이션을 무료로 제공하며 무료음원과 자막 입력 기능 등의 서비스도 같이 지원합니다.
또 영어와 독일어, 프랑스어, 중국어 등 8개 언어로 번역해 전세계에 배포할 예정입니다.
기아차는 출시를 기념해 내일부터 한 달간 기아차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이벤트를 진행해 최신 휴대폰 등의 경품을 증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