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예비 창업자 위한 모바일 테스트베드 마련
이나미 기자
SK텔레콤이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은행권청년창업재단과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SK텔레콤과 은행권청년창업재단은 "예비 창업자와 초기 벤처기업, 투자자와 각종 창업지원 기관들이 교류하고 파트너십을 형성할 수 있는 국내 최초 창업생태계 허브 ‘D.CAMP’에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모바일 테스트 베드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도심에 수십 대의 최신 모바일 기기를 갖추고 무제한 데이터 용량을 제공하는 테스트 베드가 들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SK텔레콤은 "이번 협약을 통해 창업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고, 창업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 사회와 함께 하는 동반자로서 자리매김 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