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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정숙감과 고급스러움으로 돌아왔다! ‘The New K5’

[MTN 경제매거진] 스타일M 카 매거진
MTN산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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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회 경제매거진 ‘스타일M 카 매거진’]

최근 자동차 내수시장의 침체가 계속 길어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중형 세단시장이 침체기를 맞고 있는데, SUV와 같은 RV 자동차에 밀리고 또 눈에 띄는 신차 출시가 없어서 인기가 예전만하지 못한 모습이다. 하지만 최근에 이런 시장 판도에 변화를 가져다 줄 수 있는 신차 소식이 들리고 있다.

바로, 강력한 주행성능을 자랑하며, 3년 만에 부분변경 모델로 돌아 온 ‘The New K5’ 2.0 터보 모델이다.

- 최고출력 271마력에 최대토크 37.2kg?m / 2.0 터보 GDI 엔진을 탑재했다.

▷ 실내구성
우선, 더 뉴 K5 터보모델에 내부를 살펴보면, 가장 크게 바뀐 부분은 스티어링휠이다.
디자인 자체가 바뀌었는데, 혼(경음기)부분은 작고 원형으로 바뀌었고, 스포크도 얇게 변형이 되어서 역동성이 강화되었다.
특히 터보 모델의 경우 D컷 스티어링 휠을 장착해서 한층 더 스포티함을 배가시킨다.
최근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스포티한 느낌을 살리기 위해서 3스포크 핸들로 튜닝하는 경우가 많아 비용 절감효과도 얻을 수 있다.

센터페시아 부분은 운전석 쪽으로 향하고 있어서 조작감과 시인성이 뛰어나다.
소재 역시, 고광택의 블랙 하이그로시 재질과 무광택 크롬 장식이 테두리를 감싸고 있어
너무 튀지 않고 고급스러운 느낌이다.

- 버킷형 시트와 쿠션이 들어가 착좌감이 우수한 시트 변경
- 운전석 메모리 시트와 승하차시 시트가 자동으로 뒤로 이동하는 이지 엑세스 기능 등
전반적으로 큰 변화는 없지만 세밀하게 상품성 개선에 힘을 쏟은 것으로 보인다.

▷ 외관구성
외관을 살펴보면 2010년 첫 출시 당시 큰 인기를 누린 디자인에 대해 기존의 골격을 확 바꾸기보다 군데군데 변화와 개선의 흔적들을 가미한 부분들이 눈에 띈다.

우선 라디에이터 그릴 부분 주면을 고광택 블랙 하이그로시 소재로 마감 처리했다.
그 아래 기존 긴 그물망으로 된 그릴을 떼어내고 크롬 장식이 길게 수평으로 대체해 한층 더 깔끔함을 강조했다.
그리고 비교적 많은 변화가 눈에 띄는 램프는 강인한 모양의 직선형태 LED 주간주행등이 헤드램프 상단에 넣었다. 그 아래 하단 범퍼에는 국내 중형세단 최초로 4개의 큐브모양의 LED 안개등을 장착했다.

18인치 알로이 휠에도 스포크 안쪽을 검은 색으로 마감 처리해 한층 강인함을 배가시켰다.
또한 휠의 강성을 높여 노면과의 마찰음을 흡수하도록 설계하고, 전면윈도우에 차음재를 넣어 외부소음을 차단하는 등 실내 정숙감을 강화했다.

<스타일M 카 매거진>에서는 고급스러운 마감재와 정숙감을 강조해 부분병경 모델로 돌아온 기아자동차의 더 뉴 K5의 시승기를 소개한다.


방송시간안내
매주(금) 17:00 (금)23:00 (토)13:00 (일)15:00
진행 : 김영롱, 박소영 앵커
연출 : 최지호, 김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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