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 2분기 영업이익 528억원…해외 사업 53.3% 급성장
이나미
SK C&C는 2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지난해보다 12.2% 증가한 528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액은 546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2.1% 늘었습니다.
특히 400억원 규모의 투르크메니스탄 안전도시 구축사업 수주 등 해외사업 부문이 지난해보다 53.3% 성장하면서 785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습니다.
SK C&C 측은 "지속적인 글로벌 거점 확대화 솔루션 기반사업 다각화를 통해 향후 2~3년내 글로벌 매출 비중을 전체 매출 대비 25% 수준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매출액은 546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2.1% 늘었습니다.
특히 400억원 규모의 투르크메니스탄 안전도시 구축사업 수주 등 해외사업 부문이 지난해보다 53.3% 성장하면서 785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습니다.
SK C&C 측은 "지속적인 글로벌 거점 확대화 솔루션 기반사업 다각화를 통해 향후 2~3년내 글로벌 매출 비중을 전체 매출 대비 25% 수준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