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 아반떼 사전계약 돌입…리터당 16.2km 디젤 추가
조정현
현대자동차는 이달 중순 출시될 아반떼 부분변경 모델의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신형 아반떼는 리터당 16.2km의 높은 연비와 최고출력 128마력, 최대토크 26.5kg·m의 성능을 갖춘 1.6리터 디젤 엔진을 라인업에 추가했습니다.
또 국내 최초로 직각 주차를 지원하는 주차 조향 보조시스템을 장착했고, 준중형에선 처음으로 고화질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습니다.
프로젝션 헤드램프와 헤드램프 LED 라이트 가이드도 새로 적용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