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피플]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대북사업 잘 풀릴 것"외

< 앵커멘트 >
경제계 주요 인사들의 소식을 전하는 비즈피플 시간입니다. 

< 리포트 >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대북사업 잘 풀릴 것”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대북사업이 잘 풀릴 것이라고 믿고 있다”며 “대북 사업을 계속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현 회장은 고 정몽헌 전 현대그룹 회장 10주기 추모식에서 “금강산에 오랜만에 가는 거니까 여러 가지 미진한 부분을 둘러보고 올 것”이라며 대북 사업 지속에 대한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호샤 한국지엠 사장 “다마스 라보 생산 중단해도 서비스 최선다해”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은 “다마스와 라보가 올해 12월 31일을 마지막으로 두 차량의 생산을 중단하게 되지만 연말까지 차량 공급은 물론, 향후 서비스와 부품 공급에도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지엠은 경상용차 다마스와 라보 출시 23주년을 맞아 8월 한 달 간 보유고객 추가 할인, 휴가비 지원 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정휘동 청호나이스 회장 ‘자랑스런 대한민국 대상’ 수상

정휘동 청호나이스 회장이 ‘2013 자랑스런 대한국민 대상’에서 ‘창조기업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정 회장은 “국민 모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최고의 제품만을 선보여 국민들의 건강한 삶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 “사고 보상 마무리에 최선 다하겠다”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이 사고 수습을 마치고 돌아와 “사고 보상을 마무리하기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윤 사장은 지난달 7일 발생한 여객기 착륙사고 수습을 위해 9일 출국했고 “저희가 최선을 다했기에 현장 수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성완 스무디킹 대표 “건강한 제품으로 새로운 도약”

스무디 브랜드 스무디킹이 건강하고 활동적인 사람을 주제로 한 새로운 로고와 비전을 공개했습니다.

김성완 스무디킹 대표는 ‘2013년 스무디킹 프랜차이즈 컨퍼런스’에서 브랜드 재정립 비전을 발표하며 “새로운 아이덴티티는 브랜드 퀄리티와 건강한 제품, 글로벌 시장에서 도약하는 미래를에 대한 약속을 담은 새얼굴”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국타이어 신임구매부문장에 김형남 전무 영입

한국타이어가 신임구매부문장에 김형남 전무를 영입했습니다.

김형남 전무는 30여년간 완성차 브랜드에서 근무했고 연구설계, 기술개발, 구매 등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르노삼성 구매본부장을 역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