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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피플] 신종균 삼성전자 사장 외 5건

이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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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경제계 주요 인사들의 소식을 전해드리는 비즈피플 시간입니다.

< 리포트 >
▲신종균 삼성전자 사장 "특허전 시간 지나면 잘 해결될 것"

신종균 삼성전자 IT·모바일부문 사장이 최근 미국 무역위원회(ITC)의 판정과 관련해 잘 해결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습니다.

신 사장은 최근 삼성전자가 애플의 특허를 침해했다는 ITC 판정에 대해 "시간이 가면 다 잘 해결될 것"이라며 "ITC 판결과 관련해 법적 대응은 늘 하고 있고 여러 가지 측면에서 계속 살펴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 대한상의 취임 앞두고 지역소통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이 대한상의 취임을 앞두고 전국 상의 방문에 나섭니다.

박 회장은 대구와 대전, 충남 지역 방문을 시작으로 일주일 동안 광주와 수원,부산, 춘천 등 전국을 돌며 지역경제와 상공업계 권익 증진 방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김일영 KT 사장 "KT 디자인 경영 세계적 학술지 게재"

KT의 제품 통합 디자인이 국내 통신사 가운데 최초로 세계적 학술지인 '디자인 매니지먼트 리뷰'에 등재됐습니다.

김일영 KT 사장은 "KT 디자인 경영은 회사와 CEO의 경영활동을 시각화해 고객에게 다가가는 것"이라며 "기업이미지 관리를 넘어서서 혁신적 서비스에 대한 디자인을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성세환 BS금융지주 신임회장 공식 취임

BS금융지주의 2대 회장으로 내정된 성세환 부산은행장이 오늘 회장으로 공식 취임했습니다.

성 신임 회장은 취임식에서 "오는 2015년까지 국내 7위, 아시아 70위의 대한민국 대표 지역금융그룹을 달성하고 2020년까지는 국내 5위, 아시아 50위의 글로벌 초우량 지역금융그룹으로 도약하자"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했습니다.

▲김혁수 한국야쿠르트 대표, 전국학생 과학발명품 경진대회 주최

한국야쿠르트가 미래창조과학부, 국립중앙과학관과 함께 '전국 학생 과학발명품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김혁수 한국야쿠르트 대표이사는 "1979년부터 시작된 전국 과학발명품 대회를 통해 재능을 인정받은 꿈나무들이 21세기 창조경제를 이끄는 인재로 자라나도록 지속적으로 후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익근 대신저축은행 상무이사, 대표이사로 선임

대신저축은행은 이사회를 열고 사내이사로 선임된 오익근 상무이사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오 신임 대표는 지난 1987년 대신증권 공채로 입사해 마케팅 부장과 인사 부장,대신저축은행인수단 TFT 본부장을 역임했으며 지난 2011년 8월부터는 대신저축은행 상무이사로 재직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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