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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피플] 조성진 LG전자 사장 "글로벌 가전 1위 충분히 가능" 외 5건

이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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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경제계 주요 인사들의 소식을 전해드리는 비즈피플 시간입니다.

< 리포트 >
<조성진 LG전자 사장 "글로벌 가전 1위 충분히 가능">

조성진 LG전자 사장은 '정수기 냉장고 신제품 발표회'에서 2015년 글로벌 가전 1위 달성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조 사장은 "냉장고와 세탁기 등 주력 제품이 시장 지배력 1위에 오르는 것을 글로벌 가전 1위로 보고 있으며, 시장 지배력과 매출, 브랜드 등 3가지 축에서 봤을 때 우리가 예상한 것보다 빨리 목표에 접근하고 있다"고 자신했습니다.

<이재영 LH사장, 주택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이재영 LH사장은 공공과 민간이 공동으로 시행하는 주택건설·택지개발사업에 대해 상호 협력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한국주택협회와 체결합니다.

이재영 사장은 "민간자본 활용을 통한 초기 자금부담 완화로 LH 재무구조 개선에 도움은 물론 침체된 주택건설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최재범 경동나비엔 대표, 희망의 집짓기 프로젝트 참여>

최재범 경동나비엔 대표가 120명의 임직원들과 함께 희망의 집짓기 프로젝트에 참여했습니다.

최재범 대표는 "앞으로도 제품과 연구 지원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국가대표 보일러 기업으로서 사회에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성락 신한생명 사장, 경우회와 상호교류 협약 체결>

이성락 신한생명 사장이 대한민국재향경우회와 상호교류 협약을 체결합니다.

이성락 사장은 "경찰공무원들의 복지증진과 건강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따뜻한 보험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여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성세환 BS그룹희망나눔재단 이사장,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 4억원 쾌척>

성세환 BS금융그룹희망나눔재단 이사장이 대학생과 고등학생 399명에게 총 4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성세환 이사장은 장학금 전달식에서 "이 자리에 온 훌륭한 학생들이 지역의 발전에 큰 일익을 담당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국다우코닝, 문민근 사장 선임>

한국다우코닝은 신임 사장 겸 대표이사로 문민근 진천공장장을 내정했습니다.

문 신임사장은 한국다우코닝 공정관리 전문 엔지니어로 입사해 21년간 근무하면서 한국과 유럽·미국 지사에서 제조 및 공정기술, 비지니스 부서 요직을 두루 역임한 현장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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