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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피플]박병원 은행연합회장 중국은행협회와 협력 강화 외 5건

이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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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경제계 주요 인사들의 소식을 전해드리는 비즈피플 시간입니다.

< 리포트 >
▲ 박병원 은행연합회장, "중국은행협회와 상호협력 확대"

박병원 전국은행연합회 회장이 중국 베이징에서 호회방 중국 은행협회 회장과 함께 두 나라 은행산업 발전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이번 포럼을 통해 두 협회는 한·중 자유무역협정과 관련해 양국 정부를 적극 지원하고, 공동 해외수주와 해외투자 프로젝트에서 두 나라 은행이 함께 금융을 지원하는 등 상호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 김종준 하나은행장, "길림은행과 협력 강화"

김종준 하나은행장이 리우홍쿠이 중국 길림은행장과 업무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전략합작집행감독위원회를 열었습니다.

두 은행은 이번 위원회를 통해 리테일과 PB 연계상품의 개발과 서비스를 강화하고, 리스크 관리와 전문인력 교류 등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 정철길 SK C&C 사장, 집짓기 봉사활동 펼쳐

정철길 SK C&C 사장이 직원들과 함께 경기도 수원시에서 저소득 무주택 가정을 위한 '해비타트-SK행복마을' 집짓기 릴레이 봉사활동을 벌였습니다.

정 사장은 "오늘 우리가 흘린 작은 땀방울을 모아 SK행복마을에 입주할 가족들을 위한 희망과 행복이 가득한 집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김창호 코오롱 사장 "상생펀드, 중소기업에 도움 되길"

코오롱그룹이 중소 협력업체들을 지원하기 위해 우리은행과 각각 200억원씩 400억원 규모의 상생펀드를 조성합니다.

김창호 코오롱 사장은 "이 상생펀드가 협력기업과 중소기업들에게 실질적인 자금 혜택이 될 것으로 생각하며,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발전을 위한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대표 "원대한 기업으로 나아가자"

아모레퍼시픽이 오늘 오전 창립 68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원대한 기업으로 도약하자는 의지를 다졌습니다.

서경배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또 한 번의 도약대에 서 있는 지금, 우리는 오직 고객을 바라보며 질적 성장으로 체력을 다지고, 소명과 비전을 다해 세상을 바꾸는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원대한 기업'으로 나아가자"고 강조했습니다.

▲ 정우현 MPK그룹 회장, 中 금응그룹과 합작투자

미스터피자를 운영하고 있는 MPK그룹의 정우현 회장이 중국 대형 유통업체인 금응그룹에서 4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해 중국 현지 합작투자에 나섭니다.

정우현 MPK그룹 회장은 "유통 경험이 풍부한 최상의 파트너인 금응그룹과 협력해 매장 출점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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