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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피플] 조성진 LG전자 사장 "2015년 세계 1위 초석 유럽서 다질 것" 외 5건

김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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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경제계 주요 인사들의 동정을 전해 드리는 비즈피플 시간입니다.

< 리포트 >
1. 조성진 LG전자 사장 "2015년 세계 1위 초석 유럽서 다져"

조성진 LG전자 사장이 에너지 고효율 제품을 앞세워 오는 2015년 생활가전 1위를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조 사장은 "프리미엄 제품과 미드, 로우엔드 제품까지 라인업을 다양화해 유럽 가전시장을 공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 구자엽 LS전선 회장 "핵심 기술 융합 통한 시너지 창출"

구자엽 LS전선 회장은 LS그룹의 연구개발 보고대회에서 "융복합 IT 역량에 틀을 깨는 창의력을 더해 시장의 판을 흔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구 회장은 "신흥국 시장의 성장이 둔화되고 있다"며 "LS가 지향해야 할 방향은 각 회사 간 핵심 기술을 융합하고 시너지를 내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3. 이승구 제일모직 부사장 "기부문화ㆍ녹색경영 앞장"

제익모직은 소외계층 아동의 환경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나눔이 만드는 초록세상'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승구 제일모직 부사장은 이 자리에서 "앞으로도 녹색경영을 실천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경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4. 김종준 하나은행장 "청소년과 소외계층 교육 지원할 것"

하나은행은 '미래를 위한 교육'을 슬로건으로 청소년과 소외계층에 대한 교육을 사회공헌의 중점 사업으로 선언했습니다.

김종준 하나은행장은 "이웃을 위해 재능을 나누는 것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뿐만 아니라 나눔을 실천하는 우리 자신을 더 행복하게 하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5. 최규연 저축은행중앙회장 "저축은행 리스크관리ㆍ공동업무 개발 지원 강화"

최규연 저축은행중앙회장은 저축은행업계의 리스크 관리와 공동 업무 추진 등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 회장은 "공동상품 개발과 통장전표 제작 등 규모의 경제가 적용되는 업무를 업계가 효과적으로 공동 추진할 수 있게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6. 조환인 한국전력 사장 "베트남 원전 국산화와 인력양성 지원"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이 지난 8일과 9일 베트남 하노이 그랜드프라자 호텔에서 베트남 원전산업 국산화와 인력양성에 관한 협력 방안을 발표하는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조 사장은 "베트남 전력산업의 모든 분야의 선진화와 기술자립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 지원을 약속한다"며 "특별히 원자력분야의 인력양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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