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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피플] 1. 이석채 KT 회장, '브로드밴드위원회' 일원으로 선임 外 5건

임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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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경제계 주요 인사들의 동향을 전해드리는 비즈피플 시간입니다.

< 리포트 >
1. 이석채 KT 회장, '브로드밴드위원회' 일원으로 선임

이석채 KT 회장이 국제통신연합과 유네스코가 이끄는 브로드밴드 위원회의 일원으로 선임돼 미국 뉴욕에서 KT와 르완다 정부의 LTE 합작사 설립 사례를 발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 회장은 "KT와 르완다 정부가 도입한 이번 PPP모델이 개발도상국들의 발전에 활용이 가능한 새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 이재영 LH사장, "142조원 부채 감축에 모든 역량 투입"

한국토지주택공사, LH가 142조 원에 달하는 부채를 줄이기 위해 민간자본을 활용한 사업 다각화에 나서는 등 부채 줄이기에 본격 나섰습니다.

사장 취임 100일을 기념한 기자간담회에서 이재영 LH사장은 "부채를 줄이기 위해 전사적 역량을 결집하고 중앙부처와도 적극 협조해 빠른 시일안에 가시적인 성과를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3. 한상호 현대엘리베이터 대표, "'3무 기업' 만들겠다"

현대엘리베이터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올해의 노사문화 시상식에서 최고 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습니다.

한상호 현대엘리베이터 대표는 "앞으로도 협력적 노사문화를 바탕으로 노사분규과 고용조정, 산업재해가 없는 '3무 기업'을 만들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습니다.

4. 용인경전철 새 대표에 김재권 전 경기철도 대표 선임

경기도 용인시 경전철사업 시행업체인 용인경전철의 새 대표이사로 김재권 전 경기철도 대표가 선임됐습니다.

삼성물산 상무와 두산건설 부사장 등을 지냈던 김 대표는 최근까지 신분당선 연장선 사업시행업체인 경기철도의 대표이사로 지냈었습니다.

5.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취임 40일 만에 첫 업무보고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취임 40일 만에 첫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내부조직 정비에 본격적으로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재계와 대한상의 등에 따르면 박 회장은 오는 30일부터 대한상의 각 부처 직원들로부터 차례로 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입니다.

6. 정은수 알리안츠GI운용 대표, "글로벌 투자상품 동시 공급하겠다"

정은수 알리안츠자산운용 대표가 앞으로 상품 개발과 판매, 고객군의 다각화에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대표는 "1조5천억 원 규모의 펀드 환매가 일어나고 있다"며 "이를 타개하기 위해서 투자자에게 국내 뿐 아니라 글로벌 투자상품을 동시 공급하는 종합 자산운용사로 거듭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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