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지난해 영업이익 2조 9961억 원…전년대비 18%↓
김형민
포스코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3조 원 밑으로 떨어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포스코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보다 2.7% 줄어든 61조 8천646억 원, 영업이익은 18% 줄어든 2조 9천960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포스코 측은 "글로벌 경기침체와 국내외 수요약세, 공급과잉 등으로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포스코측은 "연결기준 부채비율이 전년 86.8%에서 84.3%로 감소했고 단독기준으로 9천410억 원의 차입금 감소로 부채비율이 30% 대에서 20% 대로 낮아지는 등 재무구조가 개선됐다"고 덧붙였습니다.
포스코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보다 2.7% 줄어든 61조 8천646억 원, 영업이익은 18% 줄어든 2조 9천960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포스코 측은 "글로벌 경기침체와 국내외 수요약세, 공급과잉 등으로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포스코측은 "연결기준 부채비율이 전년 86.8%에서 84.3%로 감소했고 단독기준으로 9천410억 원의 차입금 감소로 부채비율이 30% 대에서 20% 대로 낮아지는 등 재무구조가 개선됐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