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ST, 지난해 매출 5,950억원…전년比 4% 감소
최보윤
옛 동아제약인 동아ST는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4% 줄어든 5,950억원으로 추정된다고 공시했습니다.
영업이익은 515억원으로 매출액 대비 8.7%의 이익률을 올렸습니다.
회사 측은 "주요 제품의 경쟁심화와 영업환경 악화로 매출은 전년 보다 하락했으나 4분기 실적 하락폭이 둔화되고 있으며 해외수출 부문에서는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동아ST로 회사가 분할된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매출액은 4,958억원, 영업이익은 394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영업이익은 515억원으로 매출액 대비 8.7%의 이익률을 올렸습니다.
회사 측은 "주요 제품의 경쟁심화와 영업환경 악화로 매출은 전년 보다 하락했으나 4분기 실적 하락폭이 둔화되고 있으며 해외수출 부문에서는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동아ST로 회사가 분할된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매출액은 4,958억원, 영업이익은 394억원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