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삼천리, 지난해 영업이익 527억 원…지난 2012년보다 29% 증가

염현석 기자

삼천리는 지난해 영업이익 527억 원을 기록하며 지난 2012년보다 28.9%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매출액도 3조5,048억 원을 기록하며 1년 전보다 4.5% 증가했고 같은 기간 순이익도 10% 증가한 443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삼천리는 지난해 기온이 예년보다 낮아 난방용 도시가스 수요가 늘었고 업무용과 산업용으로 도시가스 수요를 늘려 실적이 향상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올해는 겨울철 평균 기온이 작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난방용 천연가스 수요 감소가 예상되고 있지만 업무용과 산업용 천연가스 판매 비중을 높이고 있어 지난해와 비슷한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