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리프니츠카야, 피겨 단체전 1위! ‘김연아 라이벌 등장?’
MTN
피겨선수 리프니츠카야(16)가 피겨 단체전에서 러시아에 금메달을 안겼다.
10일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단체전에서 리프니츠카야는 141.51점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날 리프니츠카야는 예술점수 71.69점 기술점수 69.82점 합계 141.51점을 받았다. 이는 자신의 최고 기록 139.75점을 월등히 뛰어넘는 수치다.
피겨 단체전 2위는 미국의 그레이시 골드(19, 129.38점), 3위는 이탈리아의 발렌티나 마르케이(28, 112.51점)에게 돌아갔다. 일본은 스즈키 아키코가 출전해 112.33점으로 4위를 차지했다.
‘피겨 단체전’을 접한 네티즌들은 “피겨 단체전 리프니츠카야 잘하네”, “피겨 단체전 리프니츠카야 김연아 라이벌은 안 될 듯”, “피겨 단체전 리프니츠카야 김연아가 등장 한다면?”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뉴스1)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10일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단체전에서 리프니츠카야는 141.51점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날 리프니츠카야는 예술점수 71.69점 기술점수 69.82점 합계 141.51점을 받았다. 이는 자신의 최고 기록 139.75점을 월등히 뛰어넘는 수치다.
피겨 단체전 2위는 미국의 그레이시 골드(19, 129.38점), 3위는 이탈리아의 발렌티나 마르케이(28, 112.51점)에게 돌아갔다. 일본은 스즈키 아키코가 출전해 112.33점으로 4위를 차지했다.
‘피겨 단체전’을 접한 네티즌들은 “피겨 단체전 리프니츠카야 잘하네”, “피겨 단체전 리프니츠카야 김연아 라이벌은 안 될 듯”, “피겨 단체전 리프니츠카야 김연아가 등장 한다면?”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뉴스1)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