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최우수 딜러·정비팀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서울 신라호텔에서 브리타 제에거 대표이사와 임직원을 비롯해 딜러사 관계자 등 모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 딜러 어워드'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행사는 지난 1년 동안 판매와 서비스에 대한 성과를 분석해 각 영역에서 가장 우수한 성과를 기록한 개인과 딜러사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입니다.

올해는 4개의 딜러십 부문과 최우수 영업사원, 최우수 신입 사원 등 9개 분야의 개인 부문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습니다.

올해의 딜러십은 수원 딜러십이 차지했고, 최우수 전시장은 남천 전시장과 울산 전시장, 최우수 서비스센터에는 분당 백현 서비스센터와 논현 서비스센터가 선정됐습니다.

또 방배 내방 서비스센터가 최우수 정비팀을 수상했고 최우수 사고수리팀은 감전 서비스센터가 차지했습니다.

벤츠 코리아 브리타 제에거 사장은 "앞으로도 영업사원과 테크니션, 서비스 인력 등 모든 현장 직원들이 고객을 위해 헌신할 수 있도록 지원과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벤츠 코리아는 현재 11개의 공식 딜러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국 28개 전시장과 33개 공식 서비스센터를 갖추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