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클래식 유망주 발굴 '신한음악상' 개최
신새롬 기자
신한은행이 국내 클래식 발전을 위해 젊은 유망주를 발굴하는 신한음악상을 신설합니다.
신한음악상은 지난 2009년부터 국내 문화 예술 발전을 위해 진행되는 메세나 사업으로, 각 부문별 수상자에게는 장학금 1600만원(4년간 매년 400만원씩 지급)과 함께 해외 유명 음악학교의 단기연수 기회가 부여됩니다.
신한음악상에는 해외 정규 음악교육 경험이 없는 1996년 3월 1일 이후 출생, 중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 소지자를 대상으로 피아노와 성악, 바이올린, 첼로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선발됩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금융권 최초 제정 음악상인 신한음악상에 클래식 유망주들의 많은 참가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신한음악상은 지난 2009년부터 국내 문화 예술 발전을 위해 진행되는 메세나 사업으로, 각 부문별 수상자에게는 장학금 1600만원(4년간 매년 400만원씩 지급)과 함께 해외 유명 음악학교의 단기연수 기회가 부여됩니다.
신한음악상에는 해외 정규 음악교육 경험이 없는 1996년 3월 1일 이후 출생, 중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 소지자를 대상으로 피아노와 성악, 바이올린, 첼로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선발됩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금융권 최초 제정 음악상인 신한음악상에 클래식 유망주들의 많은 참가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