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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베이징 모터쇼에 박스터 GTS·카이맨 GTS 세계최초 공개

조정현 기자

독일의 스포츠카 브랜드인 포르쉐는 오는 20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막하는 2014 베이징 모터쇼에서 박스터 GTS와 카이맨 GTS를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모델들은 포르쉐 사상 가장 빠른 미드십 모델 중 하나로 중국 현지 시간으로 20일 오전 11시 30분에 홀 E5의 5번 부스에서 열릴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선보입니다.

포르쉐는 이오 함께 중국 시장을 위한 전략 모델 4대를 공개하고 새 경주용 차량인 919 하이브리드와 911 RSR를 비롯해 하이브리드 수퍼 스포츠카인 918 스파이더도 전시합니다.

포르쉐 측은 "이번 출품작들은 하이엔드 스포츠카에 대한 관심이 꾸준하게 늘고 있는 중국 시장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중국은 포르쉐에게 세계에서 미국에 이어 두번째로 큰 단일 시장으로 작년에는 전년보다 20% 증가한 3만 7,425대의 포르쉐 모델이 중국에서 판매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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