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K3·K5·스포티지R 브라질 월드컵 한정판 판매
조정현 기자
2014 브라질 월드컵 공식 후원사인 기아차가 월드컵을 앞두고 특별 한정판 모델을 선보인다.
기아자동차는 고객 선호사양을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모닝, K3, K5, 스포티지R의 ‘W 스페셜’ 모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W 스페셜’ 모델은 2014 브라질 월드컵이 시작되기 한달 전인 오는 7월 31일까지만 판매되며 우선, ‘모닝 W 스페셜’은 주력모델인 트렌디 모델에 프로젝션 헤드램프와 LED 주간전조등·LED 리어콤비네이션 램프·LED보조제동등, 스포츠팩 범퍼 등 외관 차별화 사양들이 대거 적용됐다.
‘K3 W 스페셜’은 럭셔리 모델을 기반으로 LED 주간전조등·LED 리어콤비네이션램프·LED 보조제동등을 비롯해 17인치 알로이 휠과 타이어 공기압 경보시스템(TPMS) 등이 기본 적용됐으며, ‘K3 디젤 W 스페셜’도 버튼시동 스마트키 시스템과 16인치 알로이 휠을 기본 장착했다.
‘K5 W 스페셜’ 트렌디 모델에는 HID 헤드램프와 LED 주간전조등 등 외관 디자인 사양, 가죽시트, 운전석 통풍시트, 하이패스 시스템(ETCS)이 장착된 ECM 룸미러 등이 탑재됐다.
‘스포티지R W 스페셜’은 트렌디 모델에 HID 헤드램프와 LED 리어콤비네이션 램프 등을 기본 적용했다.
'W 스페셜’의 가격은 각각 모닝이 1,304만 원, K3 가솔린이 1,842만 원, K3 디젤이 2,000만 원, K5가 2,609만 원, 스포티지R이 2,445만원이다.
한편, 기아차는 ‘W 스페셜’ 출시를 기념해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축구에 대한 열정을 간직하고 있는 꿈나무들을 발굴해 축구공 2,014개를 지원하는 ‘유소년 축구 꿈나무 지원 프로젝트’를 이달 말부터 시행한다.
기아자동차는 고객 선호사양을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모닝, K3, K5, 스포티지R의 ‘W 스페셜’ 모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W 스페셜’ 모델은 2014 브라질 월드컵이 시작되기 한달 전인 오는 7월 31일까지만 판매되며 우선, ‘모닝 W 스페셜’은 주력모델인 트렌디 모델에 프로젝션 헤드램프와 LED 주간전조등·LED 리어콤비네이션 램프·LED보조제동등, 스포츠팩 범퍼 등 외관 차별화 사양들이 대거 적용됐다.
‘K3 W 스페셜’은 럭셔리 모델을 기반으로 LED 주간전조등·LED 리어콤비네이션램프·LED 보조제동등을 비롯해 17인치 알로이 휠과 타이어 공기압 경보시스템(TPMS) 등이 기본 적용됐으며, ‘K3 디젤 W 스페셜’도 버튼시동 스마트키 시스템과 16인치 알로이 휠을 기본 장착했다.
‘K5 W 스페셜’ 트렌디 모델에는 HID 헤드램프와 LED 주간전조등 등 외관 디자인 사양, 가죽시트, 운전석 통풍시트, 하이패스 시스템(ETCS)이 장착된 ECM 룸미러 등이 탑재됐다.
‘스포티지R W 스페셜’은 트렌디 모델에 HID 헤드램프와 LED 리어콤비네이션 램프 등을 기본 적용했다.
'W 스페셜’의 가격은 각각 모닝이 1,304만 원, K3 가솔린이 1,842만 원, K3 디젤이 2,000만 원, K5가 2,609만 원, 스포티지R이 2,445만원이다.
한편, 기아차는 ‘W 스페셜’ 출시를 기념해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축구에 대한 열정을 간직하고 있는 꿈나무들을 발굴해 축구공 2,014개를 지원하는 ‘유소년 축구 꿈나무 지원 프로젝트’를 이달 말부터 시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