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한국타이어, 강남에 수입차 특화 매장 개장

조정현 기자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는 서울 삼성동에 수입차에 특화된 프리미엄 서비스 제공을 위한 ‘럭스튜디오(Luxtudio)’를 열었다고 밝혔다.

럭스튜디오는 ‘럭셔리(Luxury)’와 ‘스튜디오(Studio)’가 합쳐진 개념으로 고급스러운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의미로, 한국타이어 측은 "초고성능 타이어(UHPT: Ultra High Performance Tire) 판매를 늘리고 독일 3대 명차 브랜드의 최고급 세단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며 프리미엄 위상을 강화하는 가운데 글로벌 Top Tier 수준의 전문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표 매장이 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럭스튜디오는 슈퍼카 이상의 휠사이즈와 타이어 규격이 큰 수입차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대 26인치 타이어를 장착할 수 있는 초고성능 타이어 전용 탈착기와 진단기 등의 전문장비를 갖췄다.

고인치 타이어 규격 장착 차량을 소유해 일반 매장 이용에 불편이 있었던 소비자들에게 최적화돼 있으며, 예약방문 시스템과 픽업 서비스 등 방문 시 대기시간을 최소화하는 서비스도 도입된다.

건물 전체 외관아 메탈 느낌의 재질로 마감돼 현대적인 느낌을 주고 통유리와 내부 모니터를 통해 실내에서도 작업 상황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내부에는 모터스포츠존이 설치돼 독일 DTM 공식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고 있는 한국타이어의 최신 기술력과 프리미엄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서승화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부회장은 ”럭스튜디오는 점점 확대되고 있는 프리미엄 고성능 차량 증가에 맞춘 프리미엄 플래그십 스토어로서, 차별화된 최상의 서비스를 통해 고객만족을 강화할 계획"이라면서 “뛰어난 품질과 기술력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는 한국타이어의 글로벌 Top Tier 수준의 기술력과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