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유무선 융합 4종의 비디오 특화 서비스 시작
이정 기자
LG유플러스가 모바일과 IPTV 서비스가 융합된 홈(Home) 비디오 특화 서비스를 출시했다.
LG유플러스는 스마트 IPTV인 'U+tv G'를 통해 가정에서는 물론 외부에서도 편리하게 비디오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홈 비디오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서비스는 ▲UflixMovie ▲U+ tv G 가족방송 ▲U+ tv 키즈케어 ▲U+ tv G 외국어쑥쑥 등 4종으로 집안의 TV와 모바일을 통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한 비디오 기능과 가족 구성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풍부한 콘텐츠가 강점이다.
지난달 LTE 기반의 다양한 세계 최초 비디오 LTE 서비스를 출시한 LG유플러스는 홈 서비스에서도 스마트한 비디오 서비스를 대거 선보이며 유무선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LG유플러스는 "이러한 유무선의 새로운 경험을 통해 고객들이 진정으로 인정하는 '유무선 1등 비디오 서비스 사업자’로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뢱"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