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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피플] 김대훈 LG CNS 사장 "스마트 시대, 양손잡이 인재 원한다" 외 3건

이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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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경제계 주요 인사들의 동정을 알아보는 비즈피플입니다.

< 리포트 >
1. 김대훈 LG CNS 사장 "스마트 시대, 양손잡이 인재 원한다"

김대훈 LG CNS 사장은 "스마트시대는 통찰력과 혁신 주도력을 갖춘 '양손잡이 인재'로 성장하라"고 당부했습니다.

김대훈 사장은 7월 입사한 신입사원들을 여의도 본사 임원회의실에서 만나 "여러 전문가의 힘을 모아 다양한 산업 영역을 넘나들며 정보를 활용하고 가치를 재창출할 수 있는 역량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2. 김병기 서울보증 사장 "9월부터 베트남에 보증보험 수출"

김병기 서울보증 사장은 "베트남 재무부가 보헙업법을 개정해 베트남에서도 9월부터 보증보험을 수출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김병기 사장은 기자간담회에서 "베트남은 보증보험제도가 없어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기업과 현지기업이 보증서가 필요할 때 은행에 현금을 담보로 예치해야 했다"며 "우리나라가 70년대 보증보험을 통해 성장기반을 마련했던 것처럼 베트남도 수요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3. 최상규 LG전자 부사장 "혁신제품 지속 발굴하겠다"

최상규 LG전자 부사장은 "소비자의 아이디어가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 협업해 혁신제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최상규 부사장은 "LG전자는 일반인 누구나 자유롭게 아이디어 제안, 평가, 제품화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아이디어 LG' 플랫폼을 만들었다"며 '아이디어LG'는 일반인도 누구나 혁신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공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4. 최종식 쌍용차 부사장 "소비자 니즈 반영한 다양한 상품개발"

최종식 쌍용자동차 부사장은 "쌍용차의 카자흐스탄 노마드 현지조립 생산을 계기로 카자흐스탄과 독립국가연합 지역에서 판매 확대계기를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종식 부사장은 "쌍용자동차가 카자흐스탄에서 반조립방식(CKD)으로 생산되는 액티언, 수출명 노마드 런칭 행사를 갖고 중앙아시아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며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물량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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