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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특단 방지책…지문 인식 ATM 도입된다

이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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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하반기부터 50만원 이상을 인출할 땐 지문을 인식해야만 하는 ATM이 도입될 전망입니다.

금융감독원은 보이스피싱 등 서민들의 금융사기 피해를 막기 위한 대책으로 지문인식 ATM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금융사기범들이 돈을 빼돌릴 수 있는 경로를 막으면 자연스럽게 대포통장에 대한 수요도 줄고 사기피해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6년부터 각종 피싱과 대출 사기에 의한 피해규모는 1조원을 웃도는 수준으로, 그동안 여러 피해근절 대책이 발표됐지만 여전히 관련 범죄가 줄지 않고 있습니다.

관련기사: http://news.mtn.co.kr/newscenter/news_viewer.mtn?gidx=201406181808558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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