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1500년 전통을 자랑하는 한국의 명주 '한산소곡주'

[MTN 경제매거진] 방방곡곡 시즌2! 매주 (금) 오후 5시, 우체국 쇼핑과 함께 팔도 전통 먹거리 탐방!
MTN 산업부

thumbnailstart


[139회 경제매거진 방방곡곡]

전국 팔도에는 우리의 전통 먹을거리들로 가득하다.
이런 특산물을 내 집 안방에서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곳 바로 우체국 쇼핑!

우체국 쇼핑은 전국의 우편망을 활용해 신속한 배송은 물론 엄격한 품질관리로 질좋은 상품들을 제공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아주 높은 편이다.
그 뿐 아니라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고 있다.

우체국쇼핑
대표전화 : 1588-1300
웹사이트 : mall.epost.go.kr

대한민국의 대표 맛을 찾아 떠나는 방방곡곡 시즌2
미녀리포터 임영경과 함께 떠나는 대한민국 맛 탐험
그 네 번째 여행은 국내에서 그 역사가 가장 오래된 전통주, 한산소곡주를 찾아 떠난다.

한산 소곡주를 찾아 임영경 리포터가 간 곳은 충남 서천군 한산면
한산소곡주는 나라 잃은 백제 유민들과 왕족들이 한산면 건지산자락에서
슬픔을 달래기 위해서 만든 술이었다고 전해진다.
이곳에 한산소곡주를 만드는 국내 유일의 명인, 우희열 명인이 살고 있다.

한산소곡주를 만들기 위해서는 우선 잘씻은 찹쌀로 고두밥을 찐 뒤 식혀준다.
제대로 식히지 않으면 술에서 쉰 냄새가 날 수 있다고..
찹쌀 이외에 소곡주에 필요한 재료는 메주콩과 엿기름, 밀누룩, 말린 생강, 말린 국화, 홍고추 등이다.

▶ 소상공인 지원프로젝트 '방방곡곡 시즌2' 바로가기

차갑게 식혀진 고두밥에 홍고추를 제외한 재료들을 섞어주고
밑술을 넣어 발효시킨다.
홍고추는 발효가 잘 되게 해달라는 간절한 마음을 담아 장독에 꽂아둔다고...

선조들이 지켜온 옛 방식 그대로 만드는 한산소곡주,
제대로된 술맛을 내기 위해서는 100일간의 시간을 기다려야 한다.
100일 후 발효가 완료된 한산소곡주는 달콤하면서도 진하고 깊은 맛을 낸다.
술의 달달한 맛에 반해, 한번 마시기 시작하면 일어나지 못한다해서 앉은뱅이 술이라 이름붙여지기도 했다고...

이렇게 만들어진 한산소곡주를 뜨거운 열에 증류시키면
알콜도수가 45도에 이르는 불소곡주가 만들어진다.

<방방곡곡>에서는 한산소곡주 명인과 함께 소곡주 제조과정을 살펴보고,
한산소곡주의 우수성을 이야기해본다.

업체명:한산소곡주
위치:충남 서천군 한산면 충절로 1118번지
전화번호: 041-951-0290

▷ '한산소곡주' 바로가기

한산소곡주 / 우체국쇼핑


▶ '한국의 명주, 한산소곡주' 우체국 쇼핑 구경하기


매주(금) 17:00 (금)23:00 (토)13:00 (일)15:00
진행: 이주호
출연: 임영경 리포터
연출: 김성운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