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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공사, 소외이웃에 '사랑의 쌀' 전달

염현석 기자

한국석유공사는 추석을 맞이해 오는 9월5일까지 본사와 지사 인근지역 소외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문규 석유공사 사장은 안양시청을 방문해 인근지역 소외이웃 160세대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사랑의 쌀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하여 구매했고 지사에서는 해당지역 소외이웃을 선정해 생필품 등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 36개의 봉사팀을 팀을 자매결연을 맺은 고아원과 지역아동센터, 노인복지기관, 장애우 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편 석유공사는 소외계층 지원과 지역사회 공헌, 학술문화 진흥, 해외 사회공헌 사업 등 4대 핵심영역을 중심으로 다각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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