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보험약관 이해도 제고를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개최
강은혜
금융감독원이 22일 '보험약관 이해도 제고를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시상식에서 일반인 시각에서 현행 보험약관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보험약관체계 및 약관 서술방식 개편 방안’을 제안한 한양대 이우준씨가 대상을 받았습니다.
우수상은 외국의 약관을 참고하여 다양한 사례와 함께 국내 약관에의 적용가능성 등을 구체적으로 제안한 삼성생명 윤효정씨와 질병상해보험 및 실손의료보험약관의 중요내용을 삽화형태로 알기 쉽게 표현한 현대해상 민경민씨 등 5명이 받았습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보험약관이 공급자 시각이 아닌 소비자 입장에서 작성되고 설명, 안내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채택된 우수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향후 표준약관 및 개별약관 등 제도개선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시상식에서 일반인 시각에서 현행 보험약관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보험약관체계 및 약관 서술방식 개편 방안’을 제안한 한양대 이우준씨가 대상을 받았습니다.
우수상은 외국의 약관을 참고하여 다양한 사례와 함께 국내 약관에의 적용가능성 등을 구체적으로 제안한 삼성생명 윤효정씨와 질병상해보험 및 실손의료보험약관의 중요내용을 삽화형태로 알기 쉽게 표현한 현대해상 민경민씨 등 5명이 받았습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보험약관이 공급자 시각이 아닌 소비자 입장에서 작성되고 설명, 안내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채택된 우수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향후 표준약관 및 개별약관 등 제도개선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