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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 3사, 삼성 갤럭시노트4 전격 출시 '출고가 95만 7천원! 예약 가입자부터 순차적 개통 예정'

김민재 이슈팀

국내 이동통신 3사에서 삼성전자 ‘갤럭시노트4’가 출시된다고 전해져 화제다.

26일 SKT, KT, LGU+ 등 국내 이동통신 3사에서 삼성전자의 2014년 야심작 ‘갤럭시노트4’를 전격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동통신 3사에 따르면 갤럭시노트4 출고가는 95만7천원이며 예약 가입자부터 순차적으로 개통을 진행할 예정이다.

KT 측은 “당사는 빠르고 안정적인 광대역 LTE-A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갤럭시노트4의 혁신적이고 편리한 기능들과 어우러져 고객들에게 최고의 만족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동통신 3사 갤럭시노트4 전격 출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갤럭시노트4 전격 출시, 빨리 받고 싶다”, “갤럭시노트4 전격 출시, 온라인은 매진…오프라인 매장가면 구매할 수 있나요?”, “갤럭시노트4 전격 출시, 차코블랙이 나을까요…아님 화이트가 나을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KT / news1)
[MTN 온라인 뉴스팀=김민재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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