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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4 출시일, 이동통신 3사 출고가 달라?! 'KT노트4기기변경 등 90만원?!' SKT LGU+는?

김민재 이슈팀

갤럭시노트4 출시에 따른 가격이 화제다.

26일 SKT, KT, LGU+ 등 이동통신 3사에서 삼성전자 ‘갤럭시노트4’를 전격 출시한 가운데 판매 가격에 대한 관심이 폭주하고 있다.


KT 측은 올레 홈페이지 상에 출고가를 90만원으로 기재했으며 이는 당초 예약판매 당시 가격 95만 7천원에 비해 5만7천원이 저렴한 것이다.

일각에서는 KT의 갤럭시노트4 판매가격에 대해 보조금 지원의 영향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SKT 측은 “갤럭시노트4에 대한 보조금 지원 및 보조금 금액에 대한 사항이 정확하게 정해지지 않아 판매가격을 출고가 그대로 명시해 놓은 상황”이라고 전했다.

'갤럭시노트4 출시일' KT노트4기기변경 등 출고가를 접한 네티즌들은 “갤럭시노트4 출시일 출고가, 왜 KT노트4 기기변경 신규가입만 가격이 90만원이예요?”, “갤럭시노트4 출시일 출고가, T월드 홈페이지 들어가 봤더니 SKT기기변경은 아직 95만 7천원인데…KT노트4기기변경은 90만원이네요”, “갤럭시노트4 출시일 출고가, KT노트4 기기변경 기변포인트까지 쓰면 90만원도 안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T월드 / 올레 홈페이지)
[MTN 온라인 뉴스팀=김민재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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