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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대표 열매, 토실토실 '부여 밤'의 무한변신

[MTN 경제매거진] 방방곡곡 시즌2! 매주 (금) 오후 5시, 우체국 쇼핑과 함께 팔도 전통 먹거리 탐방!
MTN 산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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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팔도에는 우리의 전통 먹을거리들로 가득하다
이런 특산물을 내 집 안방에서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곳 바로 우체국 쇼핑

우체국 쇼핑은 전국의 우편망을 활용해 신속한 배송은 물론 엄격한 품질관리로 질좋은 상품들을 제공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아주 높은 편이다.
그 뿐 아니라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고 있다

우체국쇼핑
대표전화 : 1588-1300
웹사이트 : mall.epost.go.kr

대한민국의 대표 맛을 찾아 떠나는 방방곡곡 시즌2
미녀리포터 임영경과 함께 떠나는 대한민국 맛 탐험
그 여덟 번째 여행은 가을 대표 열매, 알밤을 찾아 충남 부여로 떠난다.

충남 부여는 전국 밤생산의 20%를 차지하고 있는 전국 최고의 밤생산지다.
가을에 접어들면서 부여에서는 밤 수확이 한창 인데..
부여밤은 굵기가 굵고 윤기가 나며 탱글탱글한 게 특징.
갓 수확한 알밤은 그냥 먹기도 하지만, 가공식품으로 만들어 판매되기도 한다.

임영경 리포터가 부여에 위치한 대표적인 밤가공식품 업체를 찾았다.
이곳에서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맛밤 생산이 한창인데..
맛밤 생산을 위해 일본과 유럽, 한국식품개발연구원이 합심해
밤의 껍질을 벗겨내는 박피기를 개발했다.

▶ 소상공인 지원프로젝트 '방방곡곡 시즌2' 바로가기

불을 이용해 껍질을 벗기는 화염박피과정은 무려 650도의 온도에서
알밤을 가열하여, 껍질을 벗겨내는 기술이다.
이 과정을 거치면 알밤에 불맛이 더해져 군밤의 향이 오른다고..
화염박피과정을 거친 밤은 잔여 내피를 제거하는 수작업을 통해 깨끗하게 만든다.
그 다음 포장후 익히는 과정을 거쳐 최종 맛밤이 완성된다.

또한 부여 밤을 이용한 또다른 가공식품은 바로 밤 양갱
이곳에서 만드는 밤양갱은 설탕과 한천 이외에 다른 첨가물을 넣지 않아,
밤의 풍미가 높다.

밤은 '신장의 과일'이라고 부를 정도로 신장 기능 회복에 좋아
예부터 위장을 강하게 하는 정력보강 식품으로 사랑받아왔다.
최근에도 건강을 생각하는 이들이 늘면서 밤을 이용한 영양 간식에 대한 수요도 늘고 있다고...

<방방곡곡>에서는 부여 밤의 특징을 살펴보고 밤 가공 공정을 통해 밤가공 산업의 미래가치를 전망해 본다.


업체명:밤뜨래 영농조합법인
위치:충남 부여군 은산면 은산리 25-6
밤뜨래 맛밤 / 우체국 쇼핑





매주(금) 17:00 (금)23:00 (토)13:00 (일)15:00
진행: 이주호
출연: 임영경 리포터
연출: 김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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