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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캐피탈, 한국GMㆍ쌍용차 대상 무이자 및 저금리 유예할부상품 출시

이애리 기자

아주캐피탈은 가을 행락철을 맞아 한국GM과 쌍용차를 대상으로 무이자 및 저금리 유예할부상품을 출시했습니다.

이 상품은 자동차구입 시 유예할부상품을 활용하면 초기에 별도의 목돈이 들지 않고, 월 납입료의 부담이 낮은 것이 특징입니다.

한국GM 스파크,크루즈,트랙스,캡타바,올란도를 구매하는 고객은 차량가의 절반은 무이자 원금균등으로 36개월간 갚아나가고, 나머지 절반은 이자만 부담하는 유예할부상품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금리는 5.8%이고, 대출기간은 12~36개월 내에서 선택 가능합니다.

쌍용 체어맨은 무이자와 유예할부를 결합한 상품으로 운영하며, 차량가의 절반에 대해 원금만 36개월간 납입하고, 나머지 절반은 만기 시 상환하면 됩니다. 코란도C 차량은 5년짜리 장기유예할부상품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해 고객의 월 부담금을 대폭 낮췄습니다.

아울러 아주캐피탈은 체어맨W 운용리스와 코란도C,코란도 투리스모 할부를 이용하는 신규고객에게 각각 여행상품권과 블랙박스를 증정하는 선물이벤트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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