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대림산업 3분기 영업손실 1,893억원, 적자전환

김주영


대림산업이 지난 3분기 해외 현장의 손실 반영 등으로 '어닝쇼크'를 기록했습니다.

대림산업은 오늘(23일) 잠정 실적발표를 통해 3분기 IFRS 연결 기준 영업손실이 1,89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 904억원, 당기순손실은 1,676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대림산업은 실적악화의 배경에 대해 사우디 3개 현장에서 추가비용이 3,136억원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인건비 상승, 하도급 업체 부실에 따른 추가업체 선정과 직영 인력 운영,공기준수를 위한 비용이 늘어났다는 설명입니다.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