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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나타·K3, 미국에서 '최고의 차' 선정

변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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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쏘나타와 기아차 K3가 미국에서 안전성과 편의성을 인정받았습니다.

현대차그룹은 미국 자동차 전문사이트인 에드먼즈닷컴에서 쏘나타와 K3가 승용차 부문 '최고의 차'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에드먼즈닷컴은 매년 200여 개 신차의 안전과 편의 기능 등을 평가하며 현대기아차의 쏘나타와 K3, K3 쿱 등 3차종이 전체 평가에서 A 등급을 획득해 '최고의 차'에 올랐습니다.

특히 에드먼즈닷컴 측은 "차선이탈 경보와 전방추돌 경보장치 등의 안전 사양을 장착한 쏘나타의 가치가 올라갔다"며, "가족용 세단으로 손색이 없다"고 평가했습니다.

한편 쏘나타는 지난 17일 USA 투데이가 발표한 미국 중형차 평가에서 경쟁차종인 파사트와 캠리를 제치고 1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당시 평가단은 쏘나타의 승차감과 기계작동의 용이성, 동력 장치 우수성에 큰 점수를 부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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