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기아차, 4분기 어닝쇼크..낙폭 확대
박승원 기자
기아차가 어닝 쇼크에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23일 오후 2시15분 현재 기아차는 전 거래일보다 2.09%(1,050원) 내린 4만9,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메릴린치 신한금융투자, 삼성 등 국내외 증권사 창구를 통해 매도세가 몰리고 있다.
이날 기아차는 연결기준 4분기 영업이익이 5,006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3.0%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이 예상한 6,700억원에 한참 못 미치는 실적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1조7,019억원으로 0.5% 줄었고, 순이익도 4,362억원으로 54% 급감했다.
23일 오후 2시15분 현재 기아차는 전 거래일보다 2.09%(1,050원) 내린 4만9,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메릴린치 신한금융투자, 삼성 등 국내외 증권사 창구를 통해 매도세가 몰리고 있다.
이날 기아차는 연결기준 4분기 영업이익이 5,006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3.0%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이 예상한 6,700억원에 한참 못 미치는 실적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1조7,019억원으로 0.5% 줄었고, 순이익도 4,362억원으로 54% 급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