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듀, 지난해 영업익 94% 증가…'1주당 250원 현금배당"
이민재 기자
[머니투데이방송(MTN) 이민재기자] 교육기업이자 코스닥 상장사인 크레듀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94%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 크레듀는 보통주 1주당 250원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
크레듀는 29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117억2,923만원으로 전년비 93.5%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285억7,862만원, 103억9,758만원으로 18.4%, 65% 늘었다.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31억3,100만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171.1% 증가했고 매출액은 317억8,000만원, 당기순이익은 27억9,400만원으로 각각 5.4%, 76.3% 늘었다.
한편, 크레듀는 이날 보통주 1주당 2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배당금 총액은 14억8,169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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