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컴즈, 4분기 영업손실 22억원…3년 연속 적자
이정
SK커뮤니케이션즈가 지난해 4분기에도 영업적자를 기록했습니다. 2011년 3분기 이후 13분기 연속 적자입니다.
SK컴즈는 4분기 매출액 238억원, 영업손실 22억원, 순손실 39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13.3% 감소하는 등 경영난이 지속됐습니다.
그러나 전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이 6.5% 증가했고 적자폭도 줄었습니다.
지난해 연간 실적은 매출액 939억원, 영업손실 16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김문수 SK컴즈 경영기획실장은 "올해 글로벌 시장에서 공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는 싸이메라의 SNS 네트워크 경쟁력 강화와 이를 통한 수익창출에 본격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SK컴즈는 4분기 매출액 238억원, 영업손실 22억원, 순손실 39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13.3% 감소하는 등 경영난이 지속됐습니다.
그러나 전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이 6.5% 증가했고 적자폭도 줄었습니다.
지난해 연간 실적은 매출액 939억원, 영업손실 16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김문수 SK컴즈 경영기획실장은 "올해 글로벌 시장에서 공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는 싸이메라의 SNS 네트워크 경쟁력 강화와 이를 통한 수익창출에 본격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