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비용 절감·유가 하락' 흑자전환 성공…차세대 화물기 5대 도입 예정
염현석
대한항공은 비용 절감 노력과 유가 하락 등에 힘입어 지난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매출액 11조9,097억원, 영업이익 3,95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2013년과 비교하면 매출액은 소폭 늘었고 영업이익은 흑자로 전환됐습니다.
대한항공은 "항공사들과의 협력관계 강화를 통해 유럽과 미주 등 장거리 노선을 더욱 강화하고 항공화물 시장을 개척해 수익성을 높이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15억달러 가량을 투자해 차세대 화물기로 불리는 B777F 5기를 오는 2016년부터 순차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매출액 11조9,097억원, 영업이익 3,95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2013년과 비교하면 매출액은 소폭 늘었고 영업이익은 흑자로 전환됐습니다.
대한항공은 "항공사들과의 협력관계 강화를 통해 유럽과 미주 등 장거리 노선을 더욱 강화하고 항공화물 시장을 개척해 수익성을 높이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15억달러 가량을 투자해 차세대 화물기로 불리는 B777F 5기를 오는 2016년부터 순차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