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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명품 이젠 무상수리 AS도 선택이 아닌 필수체크 요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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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중고명품을 구매하고 나서 가장 걱정이 되는 부분 중 하나는 사후 AS에 관한 것이다.

중고명품업체의 판매 후 AS에 관한 규정은 공정거래위원 및 소보원의 의무사항은 아니다.

또한 중고명품쇼핑몰이나 중고명품매장을 방문해서 구매한 경우 중고명품 특성상 간단한 AS도 구매한 업체에서 무상으로 받기는 힘든 것이 현실이다.

예로 까르띠에시계, 불가리시계, 오메가시계, 로렉스시계, 브라이틀링 시계, 브레게 시계 등 간단한 밧데리교체 만으로도 몇만원의 비용이 발생하고 티파니목걸이, 까르띠에목걸이, 불가리목걸이 등의 체인이 떨어졌을때도 5만원 이상의 AS비용이 청구되는 것이 현실이다. 잘못 구매하면 과다한 AS비용이 발생할수도 있다는 결론이다.
중고명품 무상 A/S 서비스 / 사진 = 고이비토

이와 발맞추어 최근 중고명품업체 들도 서서히 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한 중고명품 AS에 귀를 기울이기 시작했다. 자체 명품 AS센터를 구축하거나 AS대행을 무상으로 진행하기도 한다.

이처럼 중고명품 구매에서 판매 그리고 AS까지 원스톱으로 한 매장에서 가능한 곳이 있다.
국내최대중고명품매장인 고이비토 매장이다.

국내 유일 중고명품 1년 무상AS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는 고이비토는 고이비토강남본점에 고이비토직영 명품시계/명품쥬얼리 AS 센터와 명품가방, 명품지갑 등의 AS센터 2곳을 보유하고 있다.

고이비토에서 구매한 명품이라면 고객 부주의가 아닌 이상 모든 중고명품 1년 무상 AS를 받을 수 있다.

고이비토 관계자는 “명품가방 중에서는 루이비통가방, 구찌가방, 샤넬가방, 에르메스가방, 프라다가방, 페라가모가방, 버버리가방 등의 실밥 트더짐과 내부포켓 찢어짐의 AS가 많고, 명품시계 중에서는 구찌시계, 알마니시계, 태그호이어시계, 디젤시계, 세이코시계, 티쏘시계 등의 밧데리교체와 수리가 가장 많은 무상 AS품목이고 명품쥬얼리 품목중에서는 까르띠에반지, 불가리반지, 티파니반지, 까르띠에목걸이, 불가리목걸이, 티파니목걸이 등의 폴리싱/광택 서비스가 많다”고 전했다.

고이비토는 무상AS센터 및 시스템 구축으로 일년 몇천만원 이상의 비용이 지출되지만 고이비토 구매한 상품은 언제라도 1년 수상AS 가능하다는 것에 더 많은 고객들이 고이비토 쇼핑몰과 고이비토 매장을 이용해 주신다고 전했다.

특히 고가의 중고명품시계와 중고명품가방, 중고명품반지 등을 구매하는 고객의 입장에서는 AS 부분이 가장 중요시 해야 될 부분 중 하나이고 중고명품을 취급하는 업체 입장에서도 고객을 위한 AS를 구축해야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회사관계자는 조언했다.

[MTN 온라인 뉴스팀 = 김민재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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